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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업그레이드]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0:18

    호주 영화를 최근에 감상했는데 어린이 엠마더도 그렇고 업그레이드도 그렇고 영화 자체의 수준이 정말 좋다. 호주는 콘텐츠의 불모지인데 이곳에서 이런 좋은 영화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다. 그리하여 놀라지 마라. 이 영화의 제작비가 겨우 50억원 정도다. 인건비를 바꿨을 수도 있지만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정부 아닌가. 우리 정부에서 50억 가지고 과연 이 정도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표준엔 맨 금모 온화한 영화도 50억을 넘고 있지만 우리 행정부 영화도 사이즈 좀 쥬루쵸쯔 필요가 있다. 의외로 배우들이 가져가는 비용이 큰데 정부의 영화배우들은 개인적인 견해로 너무 많은 돈을 가져간다는 견해겠죠. 요즘 배우들을 위해 영화를 보는 사람도 없으니 어느 정도 조절이 필요하지 않나. 쵸쯔퐁도 톱스타 배우들 출연료가 3억을 넘지 않는다고 하던데 우리 행정부는 톱스타급은 10억은 표준 이상 있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첫 반 직원들은 월급도 제대로 주지 않아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 50억으로 만든 것도 놀라운데 영화의 성과가 놀랄수록 좋으니까 더 놀라웠다. 어떤 사람은 보급형 베놈 영화라고 하지만 사실 겉만 보면 좀 비슷해. 차이점이라면, 업그레이드는 인공지능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었다 저예산 영화인 만큼 카메라워크와 무술로 액션 장면을 보여주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고 더 깔끔하다. 돈이 있다고 해서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됐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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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도 재미있지만 이 영화는 카메라워크가 정예여서 아이디어가 매우 자신 있다. 결국 댁의 좋은 점에 감탄했습니다. 이 정도면 감독을 무한대로 칭찬하고 싶을 정도다. 또 한 영화는 돈보다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다.


    특히 지나친 이 이야기 이과인 액션 자체가 남자들의 열광적인 요소는 바로 정 스토리가 많다. 물론 누군가의 재미과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것. 게다가 미래배경영화인데 저예산으로 통한다. 그래서 이름도 저렴하고 그나마 잘 실현됐다. 디테 하나에 대해서는 유감이지만, 50억이라는 제작비를 고려합니다이면 어엿한 수준. 최신 누가 50억원에 이 정도 영화를 만들잇겟 나.-감독이 배우도 겸하고 영화를 만드는데 좀 더 큰 영화를 연기하면 더 큰 세계를 그리고 볼 수 있을 것 아닌가. 그래서 이분은 넷플릭스 영화 샌드캐슬에도 과인이 됐다. 왠지 얼굴이 너무 훌륭하더라구. 최우식도 그렇고 원래 감독이 꿈인 분들이 재정적인 조건 때문에 배우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만 봐도 명감독이 될 수 있는 자질이 배우에겐 과인오지 스토리가 될 수 없기에 이 감독의 미래도 기대해 볼 만하다. 진짜 너무 재밌어서 넷플릭스에 올라 있는 동안 꼭 보세요. ​ 매우 주관적인 점성술: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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