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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 암 일기 #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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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고등학교 때 제 어머니는 꽃처럼 젊은 과인에게 유방암 결정을 받아 수술을 하셨습니다.수술하고 항암치료, 약물복용 등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어른이 되면 정기검진을 자주 해 보자는 발전 갖고 산 지 10여 년이 지난 요즘 직장에 월차를 이용해 유방초 sound파를 예약했습니다.보통 유선초 sound파일 때 갑상선, 초 sound파도 함께 합니다.그래서 추가로 함께 하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딸이 임신했을 때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높았거든요.약의 복용할 필요가 없다며 몇달에 한번씩 피 검사만 했고 출산 후 하나 3개째 되는 날 혈액 검사에서도 수치가 높았지만려는 느랴, 육아를 하거나 바뻐서 갑상선에 대해서는 전혀 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갑상선초 sound파도 같이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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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예약날짜가 되어 김해에 위치한 '방미지유항외과'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김해에 있는 하나방외과 전문병원에 근무하다가 따로 개원여성의사라며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 예약했습니다.


    문을 막 연 병원이라 그런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로비에 놀랐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예약할 때 거의 끝났기 때문에 유방 엑스레이 촬영을 이미 했고, 이름을 불러서 스태프와 함께 초sound파를 실제로 따라가서 준비했습니다."원장이 오면 갑상 선초 sound파 좀 보고, 유방 초sound주의합니다~"라는 간호사 이야기에 조금씩 긴장하면서 불 꺼진 초sound파실에 천장만 보고멍하니 누웠던 사찰 본인에게 원장이 반갑게 인사하셨습니다!​"가정 속에 유방 암이 있으니까 한단 갑상선 초 sound파ー볼소소 보고 꼼꼼히 유방 초 sound파 볼게요 "라는 이스토리그와처럼 갑상선 초 sound파를 보기 시작한지 한 3분 지났을까요? 원장님께서 초sound의 파상 위에 둥근 모양의 것을 재기도 하고, 보고 있으면서도 보고 있는 모습이 제 눈에도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몇번이나 확인하고 역시 확인되었습니다.​


    무서웠어요. 자는 동안 모든 생각을 다 했어요!" 사실 저는 병원에서 근무했고, 전에는 산부인과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갑상선 초소리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떤 것이 정상적인 결절인지, 어떤 것이 비상한 결절인지는 알아요. 아, 무슨 사고가 났는지 본인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후 하고 덮고 유방암 초음파를 하는 동안에도 원장님의 이 내용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정도로 바빴어요.이렇게 검사가 끝난 본인인데 원장님이 초음파 사진을 보여 주시고, 하나단은 부산에 가서 세포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사이즈도 좀 큰 편입니다.결절 속의 미세 석회화 현상도 조금씩 보일 생각입니다. 등 의뢰서와 초음파 CD를 갖추고 병원을 두 군데 추천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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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서와 초고음파 CD를 받아 남편과 시누이에게 이렇게 친정어머니를 울면서 전화했습니다.병원을 과인하고 오자마자 과인은 당하지만 확실히 아무생각없이 정기검진받고 미용실까지 예약해놨는데... 불과 한 시간뿐, 과인에게 무엇 하나가 어과인지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하나단 시누나와 함께 부산에 있는 갑상선과 유방 전문병원인 세계병원에서 세포검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정예기 제 몸에 뭐 하나 어과일까요? 이게 정예기 양성일까요?악성일까요?제발 내가 생각하는 그런 일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를 향해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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